애인있는 여자꼬시고 있습니다. 
첨엔 몰랐다가
한 2주간 문자 주고받고 
그얘 친구한테 물어봤다가 알았습니다. 
하지만 남친은 멀리 있더군요 부산에..여긴 서울입니다.  
생이별한지 4달정도 됬고.
남친이 한달에 한번쯤 올라오는거 같지는 않고..

이야기 하다보면 남친있긴하지만 
멀리있어서 주변있는 연애하는사람보면 부럽다란 말을 해서요.

2주나 매일 보는데 남친자랑 한번도 안하면 끝난거 아닌가요?
계속 꼬실려고 하고 있습니다. 

좀더 대놓고 찝적델까요..
 데이트 신청이나 이런거요
주변 빙빙돌면서 잘해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