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의 한계도 모르고 사회학도 뛰어넘은 한상진
혹시, 안철수와 사전 공감한 발언?
'새정치'를 표방해왔고 그것을 실행하겠다며 탈당한 안철수가 공동창당준비위원장으로 영입한 두 사람 중 한상진의 '이승만 국부' 발언으로 곤욕을 치루고 있다.
박선숙 집행위원장은 안철수를 포함 창당 준비위 인물들이 김구선생과 이봉창 그리고 윤봉길 의사를 모신 서울 효창공원 묘역을 참배할 것이라고 어제(15일) 말했다.
어느나라든 나라를 세운 대통령을 국부로 모셔야 한다느니, 우린 이념에 치우쳐 공보다는 과를 많이 본다느니 따위의 이야기를 주절거린 한상진은 이승만을 많은 국민들이 없었어야 좋을 인간으로 보는 이유가 이념에 기초한 것이 아님을 모른다.
이승만이 근대 대한민국 출발부터 부정선거 및 독재 그리고 양민학살을 자행한 것인데 이것은 이념이 아니라 이승만의 미친 사상에 근거한 것이었다.
한상진은 사회학 전공이다. 사회학의 특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