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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651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땡땡이빤쮸★
추천 : 39
조회수 : 3681회
댓글수 : 2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10/18 13:59:01
원본글 작성시간 : 2004/10/18 13:45:19
어제...친구들과...메리트 룸잡아서..
양주 3병에...안주 풀로 시켜놓고..
놀고 있었는데...2시인가...3시인가..
에로 춤 댄스 대회를 하는거예요..
그런데..
참가자들이...
훌러덩..훌러덩..
흐미~~
므흣~~해~~ *^^*
하고있는데...우리의 웨이터가...
거기서 수상한 애들을 부킹하는겁니다..
우리는...오호~~재수..역시...돈이 짱이얌...하고 있는데..
그애들이..
"오빠...오늘은..화끈하게 놀아요~~"
이러는 겁니다..
그래서..
흐미~~이거 왠떡이야~~
하고 므흣...해하고 잇는데..
일단 한잔 받아용~~
하면서 한잔따라주길래..
마셨는데..
꿈에서 깼어요....ㅠ_ㅠ
씨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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