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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졸속 협상을 한 후 박영선의 남탓
게시물ID :
sisa_651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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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꽃은피어나고
추천 :
16
조회수 :
1173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6/01/16 20:38:26
박영선의 세월호 관련 인터뷰를 찾아보니 참 가관이네요.
친노 때문에 협상에서 우위를 점하기 어려웠다,
유가족이 너무 감정적이어서 협상에 도움이 되지 않았다.
결국 협상의 실무자였던 자기 책임이나 잘못은 하나도 없고
친노탓, 유가족탓, 문재인 탓.
만약 자기 자식이 그렇게 죽었다면
그렇게 할 수 있었을까?
그 졸속 협상을 해 놓고도
결국은 전부 남탓만 하는 대단한 정치인의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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