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가 있고 나서부터 오랜기간 세월호 참사 기사를 찾아다니며 유족들을 돈에 환장해서

 

자식을 팔아먹은 사람들로 매도하고 온갖 입에도 담지 못할 조롱과 욕설로 희생자들을 비난, 그리고

 

일반 교통사고와 비교하며 물타기를 해서 전 국민들을 바보 멍청이로 만들어서 이 정권이

 

 진실을 감추는데에 일조한 당신들...

 

 

분명히 경고합니다.

 

당장 당신들 일이 아니라서 알바비 받고 이런 치가 떨리는 패륜, 싸이코 패스에 준하는 행위를 하는 것을

 

양심의 가책 느끼지 않고 하고 있다면...

 

내년, 아니면 당장 내일 당신 가족이나 당신에게 무시무시한 참극이 닥칠 지도 모른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그 때 당신들이나 당신 가족이 죽음의 문턱에서 살려달라고 비명을 하고 절규를 할 때,

 

 

세월호 유족들과 수 많은 국민들이 얼마나 큰 고통과 상처를 입었는지 조금이나마 깨닫게 될 것임을...

그리고 그때는 이미 당신들, 혹은 당신 가족을 살릴 방법은 없음을 깨닫고 피눈물을 흘릴 것임을. 명심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