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전에 복귀했어요.
접은 시기가 엘마가 플로레로 뭐든 지지도 다니는 매커니즘일 시절임.
비유가 아니라 진짜...
요즘은 기본 스킬이 하향 당해서 재미가 없어 봉인하고
아슈타르테 키우고 있습니다.
복귀하자마자 바로 한건 남들 시키는대로 그라시아 따는거였고. 라이트 하게 즐길거면
가볍게 즐기기엔 적당히 강한게 맘에 들더라고요.
퀘전더리만 맞춰도 만족하고 소소하게 강화만 깔짝거리고 있는데.
이번 이벤트로 3일간 외곽이계를 돌면서 파밍한 템이 있는데.
문제는 제가 데미지 관련된 효율 계산을 볼줄을 모름. 워낙 옜날에 접은 화석 닝겐임.
속강을 우선으로 해야 하나. 증뎀을 우선으로 봐야하나. 인데...
무기는 10강 리컨스트럭션 7재련 쓰고 있어요.
이번에 미완성 인피니티 스피어 파밍해서 이걸 써야하나 생각중인데. 문무겸비 덕에
요즘 체이서 베메는 창이고 봉이고 안가린다니 다행입니다.
85제 자 에픽 무기 먹은것만으로 충분히 이득이라 생각하는데.
강렬한 기운이 없어서 당분간은 봉인해두기로 했습니다.
오기일 2셋트 하의.어깨
레이 다크리즈 어깨 (명속강 +10, 적 명속저항 -44)
3개를 파밍했는데.
셋다 천옷이라서 실망했지만, 옵션은 에픽답네요.
셋트효과를 고사하고... 레이다크리즈는 명속특화인 그라시아하고 잘 어울릴것 같고,
오기일은 2셋 뿐이지만 피스마다 달려 있는 3% 증뎀 덕에 두개 착용하면 6%가 되서 이걸 껴야하나 고민됩니다.
지금 끼고 있는 그라시아 부위가 상의 제외하고 5피스에 목걸이 마법석으로 총 6셋트입니다. 상의는 블랙포멀 끼고 있고요.
누골 쳐보고 판단하라는 분도 계시지만. 수치가 너무 미묘해서 가죽마스터리 효과를 포기해야 할까 싶을 정도는 아닌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