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전쯤일꺼에요
오유에서 자게에 뻘글이라도 남기면
댓글 남겨주는 어느 누나가 있었어요
그땐 어려서 그런지 왠지모르게 친누나 같아서 좋았는데...

방금 지금까지 계속 활동할까 싶어 닉네임을 눌러봤는데
4월에 댓글 남긴게 가장 최근이더라구요  

그때 당시 활동했던 닉으로 바꾸면
혹시라고 알아보지 않을까 해서
이렇게 라도 글을 남겨봅니다

한번만이라도 
오랜만에 누나가 제 글에 댓글 남겨주면 정말 기분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