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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이 '미래'세력?
게시물ID : sisa_6512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상락
추천 : 1
조회수 : 59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1/17 02:09:03
경향신문에서 <빅데이터로 본 ‘총선 대예측’>이란 기사가 나왔네요.
기자가 쓴 건 아니고, 유승찬 스토리닷 대표가 빅데이터를 분석한 글이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10110&artid=201601152059445

글 중에 한 대목.... "야권 지형은 일정 부분 ‘과거 대 미래’ 프레임이 설정되고 있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나온 결과니 일반 유권자의 생각은 각설하고...
국민의당의 '미래'가 뭔지를 모르겠어요.

안철수 의원이 새정연은 구태정당이고, 정치혁신을 가져올 제3정당이 필요하다면서 탈당했죠.

정치혁신을 하고, 의미있는 제3정당으로 의석을 확보하려면 선거제도가 바꿔야하죠.
지금처럼 소선거구 단순다수대표제로는 제3정당 만들어 지지가 않죠. 기껏돼봤자 자민련같은 지역정당...

여야 선거구 획정이 난항이자 안철수 의원은 마치 본인은 의원이 아닌냥 발언을 했죠.
국민의당도 이제 거의 교섭단체급 정당아닌가요? 마치 다른나라 정당같은 태도를 보이네요.
제3정당이 되려면 선거구 획정에 자당이 유리하고, 정치혁신을 가져올 안을 주장해야지,
'새누리... 더민주 둘다 잘못하고 있다. 니네들 빨리 합의해라' '총선을 연기하자' 같은 말을 하고 있으니...

'미래'세력 맞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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