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미디어 법안 아무리 살펴봐도 언론 자유랑은 관계없고 다만 그거 실행 되면 지금 방송국 노조들 기득권만 위험해 지는 거거든..
평균연봉 1억이 넘은 배부른 노조들이 기득권 잃어 버릴까봐서 언론의 자유니 어쩌니 하는 이상한 핑계 대면서 파업한다는데... 왜 서민들이 그걸 지지하고 있지?
특히 MBC는 경조사비 복지후생비 다 제하고도 초봉이 4600만원이라는데.. 복지비 조금 추가하면 신입때 이미 5000 넘을꺼야.. 30대 기업들 대졸 초임 삭감한다는데도 MBC는 끄떡도 안하잖아..
그리고 "평균" 1억이라고 했으니까 신입이나 젊은 애들은 5000~1억사이 밚는거 생각하면 2억까지 받는 사람들도 넘쳐날꺼라고 쉽게 유추 할 수 있지.
(평균 연봉 1억에 대해서 그게 기본 급여가 아니고 상여금 포함한거라는 개소리는 하지만.. MBC노조가 그딴 변명 하는거 보고 웃다가 넘어갔어.. 방송을 만든다는 놈들이 세상물정을 모르는지 알면서도 모른척 하는지.)
그리고 MBC직원들 태반이 강남 산다는거는 알고 있나? 강부자 욕하는 서민들이 MBC노조를 지지하는데 웃긴단 말야...
사실은.. 강남 산다고 다 한패거리가 아니고.. 그 부자들 중에서도 이쪽 세력을 통해서 부자가 된 사람들과 저쪽 세력을 통해서 부자가 된 사람들이 나뉘어져 있는데 MBC는 이쪽 세력이었던거고 한나라당은 저쪽세력이었을 뿐이야.. 같은 강남 부자들 끼리 세력 다툼 하느라 좌빨이 어떻고 독재가 어떻고 이러는 거거든..
근데 그 부자들이랑 전혀 관계없는 서민들이 강부자 이런말에 선동되서 한쪽 세력을 욕하는게 우스울 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