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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前 NBA 리거 싱글턴 가승인 신청
게시물ID : basketball_65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1
조회수 : 33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2/21 13:06:30
부진의 늪에 빠진 SK가 외국선수 교체를 추진 중이다.

서울 SK는 21일 KBL에 외국선수 제임스 싱글턴(35, 200cm)의 가승인을 신청했다. 머레이주립대 출신의 포워드 싱글턴은 LA 클리퍼스, 댈러스 매버릭스, 워싱턴 위저즈 등 NBA(미프로농구)에서 경력을 쌓은 바 있다. 최근에는 중국프로농구 신장 플라잉 타이거즈에서 뛰기도 했다.

찰스 로드(모비스)의 권유에 의해 KBL에 도전한 것으로 알려진 싱글턴은 2016 외국선수 트라이아웃 당시에도 몇몇 팀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던 포워드다. 다만, 적지 않은 나이인데다 기량이 하락세에 놓인 것이 관건으로 꼽혔다.

SK가 외국선수를 교체한다면, 대상은 장신 코트니 심스(205cm)가 된다. 심스는 2016-2017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서 19경기 평균 26분 12초 동안 13.4득점 9.7리바운드를 올렸다. 로우포스트에서의 공격은 위력적이지만, 몸싸움에 약해 장단점이 뚜렷한 센터였다.

한편, SK는 올 시즌 팀 최다인 4연패에 빠지는 등 7승 14패 8위에 머물러있다. 9위 전주 KCC에 0.5경기차로 쫓기는 신세다. 무릎부상으로 자리를 비웠던 단신 테리코 화이트는 오는 23일 울산 모비스와의 원정경기를 통해 복귀할 예정이다.
출처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17&aid=000285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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