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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651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eMocon★
추천 : 11
조회수 : 46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4/06/07 02:44:34
나는 가끔 오유에 들려서 웃고가는 편이다
가끔씩 내 생활중에 있었던 재미있는 사건들을 글로쓰기도한다
하지만 다들 재미 없어 하는것 같지만 ㅎㅎ
여기까지는 아주 사소한 문제였고
나는 오유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단 오유뿐만이 아닌 인터넷 전체의 일이겟지만..
가수들이나 다른사람들을 비난하는거..
웃길께 없는것인지 그런것들은 매일 빠짐없이 올라온다는거
가끔 오유에 오면 이게 비난비방 싸이트인지 유머싸이트인지 알수가 없다.
대책없고 개념없으신 분들에 의해서
그게 웃기다고 강요받고 있고 아무것도 모르는이들은 그게 정말 웃긴건줄 알고 지낸다는점.
글을 쓴분이 어떤 가수가 싫어서 사진에 장난치고 비꼰글이
언뜻 보기에 웃겨서 그냥 그 가수는 그저 그냥 웃긴놈 심심할때 욕하며 씹을수(?) 있는 이야깃거리가 된다는 점.
저도 한동안은 문희준은 정말 뇌도 없는놈인줄 알았습니다.
언잰가 담배 피면서 나름대로 신중히 생각해 보기전까지는요.
오유에는 인간도 아닌것처럼 느껴지는 것들이 올라오는걸 저는 가끔느낍니다.
그들은 인간도 아닌것인지
그들도 여러분들과 똑같이 어머니 아버지가 있고 매년 나이를 먹으며
배설물도 배출하며; 희노애락이 있는...
조금더 생각하며 웃었으면 합니다
유머답지 않은 유머 유머를 빙자한 글,자료들이 올라오지 않는 날이 언잰가는 왔으면 합니다.
p.s 추천따위는 바라지도 않아요
그냥 이글 다 읽고
저를 문희준 빠돌이라고
욕하던지 말던지 마음대로 하십시요.
그저 생각나는 대상이 문희준밖에 없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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