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평탄한 사람, 돈 많은부모를 둔 사람, 이쁘고 잘생긴 사람 너넨 좋겠다. 내가 고작 몇만원짜리 가방 메고 다닐때, 그래 너넨 고민도 망설임도 없이 명품 브랜드의 가방을 사잖아. 내가 하고싶던 일들, 돈 때문에 포기해야 했는데 그래 너넨 좋겠다. 이쁘고 잘생긴 사람들.. 그렇다고 자만 하는 사람들, 그래 좋겠다. 이쁘고 잘생기면 세상이 달라진다며? 비로소 사람이 된 거라고? 그럼 못생기면 짐승만도 못하단거냐? 이쁘면 사람들이 잘해주어서 자존감도 높다던데. 가정 평탄한 사람들은 진짜 부럽다..
어릴땐 가정, 크면선 외모, 커선 돈이 제일 중요한 것 같다.
근데 나는 아무것도 없잖아? 씨발...진짜 살기힘든데 집에서 더 갈구니 정말 좆같게힘들다.. 다들 힘들면 여기다 욕하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