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1티어에서 상위 티어로 올라가는게 고통과 고통이라는점...
솔직히 2~5티어는 금방금방 점수 오르는데다가 한두판 트롤만나도 뭐 크게 없는데
1티어같은경우에는 의도한건지는 모르겠는데 운으로 올라온 사람들 어느정도 솎아내려고
점수도 막 5~10점 사이로 짜게주는데다가
매칭도 상위 티어 5등급이랑 매칭해주는데
중요한점이 5등급 사람들 반수 이상이 걍 그자리에 만족하면서 대충한다는점...
사실 제가 실버1에서 머무르고 있는데,
솔직히 실버1로만 구성된 파티와 골드 4~5티어들과 팀이 됫을때와
느낌이 엄청 다름;;
솔직히 실력은 거기서 거기라고 보여지는데
문제는 1티어은 아득바득 잘할려고 별짓을 다함
싸움이 나면 말리려고 하고 왠만하면 긍정적으로 끌고가려하고
뭔가 짜증이 나더라도 참고...
근데 4~5티어는 대부분 그런거 없음ㅋ
어차피 올라갈 생각도 없고 적당히 즐길려고 해서
플레이 자체에 대충대충이 묻어나옴...
거기다가 자기가 킬을 못먹거나 죽거나 하면
나안함 ㅅㄱ 가 가장많이나옴..
대리랭을 해서 올라간 사람들은 솔직히 순식간에 원래 자기 mmr로 떨어지는데
문제는 강등이 안되다보니까 1티어가 고통받는일이 번번하다는거;;
아직 제가 실력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솔직히 한두명이 대충하고 던지면 게임 90퍼는 못이기는게 현실;;
골드 승급전 치뤘을때 2승 2패를 했는데
마지막판에서 흥하고 있던 탑이 급하게 나가봐야한다고 빨리끝낸다고 무리하고 말안듣다가 결국 더 늦게 끝났는데
끝나고 찾아보니 골드 5...
솔직히 우리팀이 게임을 잘 못하거나 상대방이 너무 잘하면 아 너무 잘하는구나... 하고 넘어가겠는데
그게 아니면 참 힘빠짐;;
더악순환은
강등이 안되는건 둘째치고
그렇게 겪고 올라간 사람들이 대충하는게 너무 많아진다는거;;
악순환에 악순환이 걸리다보니까 대리는 암암리에 더 많아지게 되는듯;;
뭔소리하는지는 모르겠는데 걍 고통받는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