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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으로 대충 추려보는 웃기지도 않는 오늘의 뉴스.
게시물ID : humorstory_1620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깨B
추천 : 11
조회수 : 36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9/01/15 16:48:03
코스피 71.34P 하락 마감..'연초 랠리' 상승폭 하루에 다 날려
- 이거 뭐 하루 이틀인가... ㅡ,.ㅡ  반토막난 내 적립식 펀드... 본전만 차봐라... 바로 찾는다. 

한나라 '국회 폴리스라인법' 추진..野 '반발'
- 어떻게든 악법을 강행하겠다는 한날당의 의지가 느껴진다.(덕분에 야당의 재발견ㅋ) 야당 힘내라!!! 잊지마라 히틀러도 국민들의 지지속에 민주적으로 정권을 잡았으니까.

내수 살리기 위해 공무원은 밖에서 밥 먹어라
- 이뭐병... 얘들 개그센스... 흠좀무... 이런 중세시대적발상은... 좀 썅인듯... 다음번엔 또 어떤 확깨는 발언과 정책들이 쏟아질라나... 이러다 온국민이 하루한끼 외식하기운동 이런거 하겠네. 각하, 내수를 위해 각하부터 청와대 나와서 모텔서 주무시지요. 호텔은 비싸니까 절대 안돼. 
 
청와대 비상경제대책회의.."대졸 초임 낮춰야" 
- 미친당 ㅋㅋㅋ 물가도 오르고 먹고 살기힘든데 임금낮춰서 일자리 늘리자라... 다같이 못산다고 어린 시절 배웠던 공산당얘기라고 오유에서도 누군가 그랬지... 근본 대책은 없고 언발에 오줌누기식의 이런 대책밖에 없군. 비정규직과 일용직 일자리로는 안정이란 불가능하다. 경제라고는 쥐털만큼도 모르는 나도 그정도는 안다. 비정규직해봐서 안다. 쒸양... 경제 전문가라매? 뭔가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해결책을 보고싶다고!!!

'현장학습 허용' 장수中 교장 중징계, 찬반 팽팽
-일반 교사도 허용할 수있는데... 이미 충분한 교권 침해였다. 이젠 교장까지... 전교조 욕할땐 하늘같은, 아버지뻘 되는 교장에게 어떻게 저럴수가라면서 막상 교장이 현장학습허용하니까 골아플꺼다.  사실 교육현장에서 교장이 그런 엄청난 권위를 가지게 된것은 박정희 정권때란다. 그전에는 그야말로 교장과 교사가 서로 존중하는 거의 실제적으로 수평적인 관계였다함. 요즘엔 말로만 수평적이지 뭐. 원리원칙적으로는 교장도 교사의 수업에 대해 멋대로 간섭할 권한이 없음. 수업에 참관한다던지하는것도 해당교사의 허락이 없다면 못들어옴. 원칙은 그렇다는...

점점 흥분했는지 갈수록 얘기가 길어지네요. ㅡ,.ㅡ
조카 크레파스 십팔색이다, 썅썅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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