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언론 "WBC 한국 예선통과만으로 대단..." 자극적 보도 [조이뉴스24 2009.01.15 13:50:17] <조이뉴스24> 일본 언론들의 '한국야구 흔들기'가 시작된 것인가. 이승엽(33, 요미우리)에 이어 박찬호(36, 필라델피아)까지 대표팀에서 사퇴했다는 소식에 일본 언론이 한국팀을 자극할 만한 보도를 내놓았다. 일본 인터넷 매체 'ZAKZAK'는 지난 14일 "일본이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2연패를 달성하는데 최대의 난적은 한국"이라면서도 "(박찬호, 이승엽 등) 정신적 지주가 빠진 한국팀은 예선통과를 하는 것만으로 운이 좋은 것"이라고 보도했다. 1/3 펌 ZAKZAKZAKZAKZAKZAKZAKZAKZAKZAKZAKZAKZAKZAKZAKZAKZAKZAKZAKZAKZAKZAKZAKZAKZAKZAKZAKZAKZAKZAKZAKZAKZAKZAKZAKZAKZAKZAKZAKZAKZAKZAKZAKZAKZAKZAKZAKZAKZAKZAKZAKZAKZAKZAKZAKZAKZAKZAKZAKZAKZAKZAKZAKZAKZAKZ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