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고2이다.
언제나 그렇듯이 필자는 피시방을 갔다.
필자는 실버3에 머무르고 있는데 승급전 이였다.
승급전만7번 그중 4번은 고의트롤으로 졌다.
떨어지고 2연승으로 얻은 승급전이다.
정글 그라가스를 픽하고 게임을 시작한뒤 그떄 있었던 쓰레쉬,케이틀린이 필자의 전적을 보고
''오 우리팀 정글 승급전이네? 나 져도 상관없으니깐 승급전 떨어지자'' 라고 하였다.
필자는 어디사냐 지금 찾아간다고 하였다.
그러자 쓰레쉬가 쫄렸는지 ''나 니 엄마 보x 속에 산다 ㅋㅋㅋㅋㅋ''
필자는 그때 기분이 매우 안좋았었기에 기분을 달래고자 음료수를 사러 갔다.
사가지고 오는데 어떤 초등학생이 롤을 하고 있었다.
나이는 11~13 정도로 보였다. 그때 목격한건 한명이 아니라 두명이였다.
필자는 그때 그 초딩이 쓰레쉬 케이틀린을 하는것을 보았다.
필자가 플레이 하던 판도 쓰레쉬 케틀이 있어서 의심이 가긴했다.
필자는 시력이 안좋아서 그때 잘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음료수를 마시면서 기분을 달랠렸고 했지만 던지기까지해서
기분이 씨발그냥 그새끼들 찾아가서 죽이고 싶을 정도였다.
그리고 그냥 집을 빨리 갈려고 계산을 하러가는데
그 초딩 둘이서 그 그라가스 실버2 승급전 떨어졌겠지 하고 떠들고 있었다.
초딩 화면을 보니 겜 끝나고 나오는 화면이 떠 있었다.
거기서 내 아이디가 있는걸 보고 계산을 한뒤 바로 그새끼들 한테
''야 시발련아 니가 내 승급전 망칠려고 던졌냐?''라고하니깐
옆에 친구는 모르는척 하고 있고 ㅋㅋ 그 옆에 친구는 고개를 숙이면
훌쩍훌쩍 하고있더라 그러면 대답을 안하길래
''니가 했냐고 시발련아'' 라고 했는데아..니요... 이러는거야
개쫄아가지고 밖으로 끌고 나와서 욕좀하고 인사하고 가는데..
여기서 개빵터짐 둘이서 걸어가는데 친구 한명이 옆에있던 친구 밀어서
넘어뜨리고 밀었던애는 지혼자 넘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