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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51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ㅅㅂㄴㅅ
추천 : 0
조회수 : 53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05/15 09:52:26
제맘을 제가 잘모르겠어요
어떤친구가 좋은줄 알았더니 막상 만나면 제가 좋아하는거같지가않아요
친구인줄로만 알았던아이가 더욱 신경쓰이고.. 그쪽도 날좋아해주는거같고..
친구들에게 좋은줄 알았던 사람을 좋아한다고 말해놨는데
생각해보니까 전 친구인줄로만 알았던 아이가 좋은거 같아요
친구들에게 이사실을 어찌 얘기하죠.. 괜히 저사람 이사람 찔러본 병신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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