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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겜의 보물은 성캐랑 소림누님인듯
게시물ID : lol_3781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욱강
추천 : 2
조회수 : 104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0/16 14:23:40
많은 캐스터들이 있지만 아무래도 이 두분이 진짜 온겜의 알짜배기들이 아닌가 싶네요

용준좌 같은 경우엔 스타리그나 롤 같이 메이저대회를 도맡아 하는 경우지만 (카트리그도 하셨지만 지금은 성캐가)

성캐만 봐도 던파 카트 철권 스타 스타2 롤 예전에 피파도 하셨고 타방송국엔 UFC까지 다양한 분야들에 맡겨놔도

곧잘 하시고 또 말을 잘하시니까 스타행쇼같은 프로그램 진행에도 알맞고

소림누님은 FPS(A.V.A, 서든, 스포, 카스) 쪽은 완전 도맡아 하시고 (온상민 해설이랑 섹드립의 향연들 ㅋㅋㅋ) 

스타프로리그 (일정이 바쁘다보니 해설진이 많이 필요한데 한자리 딱 차지해주시고)

롤 진행 같은 경우 다른 종목들에 비해서 아직은 공부를 덜 하신 모습이지만 동준좌가 해설적 부분들을 해결을 해주니까 

옆에서 캐스터 역할은 확실히 해주고

그리고 엠겜의 이현주캐스터 (ㅠㅠ 워3 여신 ㅠㅠ 프라임리그) 가 사실 원탑이라 할 정도의 여성캐스터였는데

엠겜의 해체와 워크 리그의 몰락이 오면서 여성캐스터가 소림누님쪽으로 넘어왔고

특유의 편안한 분위기 그러면서 적절히 텐션을 유지하는 능력과 농담도 잘 구사하는 언변까지 갖춘

게임행사 같은 경우에도 가볍지 않은 이미지다 보니까 소림누님쪽에서 그런 큰 행사도 맡아서 하고

사실 게임 채널들이 메이저 게임들만 한다면 다른 게임 유저들의 참여가 없다보니까 사실상 지금만큼의

인기를 얻는것이 힘들텐데 비메이저 메이저 게임들의 구분없이 각각의 게임들을
(물론 해설들은 전문적 지식을 가진 사람들을 쓰는부분이라 문제없지만)

어느 캐스터 자리에 앉혀놔도 불편함없이 해설을 들을 수 있다는거 그리고 그 자리를 잘 메워준다는 점에서

진짜 이 두 캐스터는 온겜의 보물들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해보네요 이번 A.V.A 리그와 WCG 선발전을 보면서 급 생각나서 

끄적여봅니다 ㅋㅋ

-사실 제가 성캐를 사랑합니다

-여담이지만 용준좌는 분위기를 게임 자체를 막 극으로 치닫게해서 폭발시키는 스타일이라면

이 두캐스터들은 그 해설 내에서 소소한 재미를 찾는 게임과 해설을 적절히 믹스 시키는

용준좌는 용준좌 특유의 그리고 성캐는 성캐만의 특별함을 소림누님은 누님 특유의 부드러움으로

각자 보는 맛이 있어서 온겜이 잘 나가는 이유가 아닐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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