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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군은 투신하기 직전인 오후 4시34분께 어머니에게 스마트폰 채팅 애플리케이션인 카카오톡으로 “제 머리가 심장을 갉아먹는데 이제 더이상 못 버티겠어요. 안녕히 계세요. 죄송해요”라는 내용의 글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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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경쟁만하는 사회가 죽인거에요..
이상징후 없을만큼 착실하게 정말 온힘으로 노력해서..하..
너무 안타깝습니다.
부디 행복한곳으로 가면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