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자고 했던이유가..
200만원.. 적금깨면서 자기 도와줬다는거네요..
전화해서 하는말이..
지금열받아서.. 대화내용
ㅅㅂ 이게 여자친구이고
나 이게 저에요
ㅅㅂ:오빠 지금 수중에 200만원도없어?
나:너도 알자나, 나 월급들어오는거에서 90프로는 적금 보험 주택적금 이렇게 들어간다고.
ㅅㅂ:그럼 오빠 돈은없는거네?
나:내돈은 있지.. 적금.. 보험..
ㅅㅂ:그럼.. 적금깨서 나 200 해준거야?
나:응.. 적금깬거보다.. 적금에서 대출가능하다기에 빼준거야.. 찬물로 목욕하는거 감기걸리고..
도시가스 안나오면 비온다는데 눅눅하게 지네지말라고
ㅅㅂ:내가 오빠 얼마 버냐고 물어봤엇자나..
나:응
ㅅㅂ:230 정도번다면서..?
나:............. 생각을해봐라.. 보험1,적금4,내용돈 15만원. 거기서 핸드폰비...등등등 따졌습니다.
(저는 결혼하기전에,, 아무리..못해도 전세집생각하고있는사람이라..... 제가 잘못했을수도있겠네요..)
ㅅㅂ: 아.. 그럼.. 우리결혼해도 나는 일다녀야겟네?
나: 지금 이정도라면 월급올르고 ...
ㅅㅂ:미안하네, 나는 그냥 집안일만하고싶다.
나:.............미안하다...
이렇게 끝났네요...ㅎㅎㅎㅎ
진짜 호구네 시밬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