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우회전 위치가 정부 발표보다 병풍도쪽에 더 가까운 곳이었다 (둘라에이스 문예식 선장 cnn 인터뷰)
그곳의 수심은 22미터에 불과하다 (정부 발표 항적도상의 위치 수심은 52미터)
정부 발표대로라면 세월호는 정상 항로의 정상 변침점에서 5도씩 우회전을 2번 하다가 넘어진 것인데, 실제로는 그게 아니었다 그걸 숨겨야하므로 항적도를 조작했다? (섬에 가깝고 수심이 얕은 곳에서 굳이 변침을 해야만 했다고 하면 말이 안 되니까)
생존자 증언상 배가 기울어질 때 사람들이 날아갔다라고 하는 표현이 나온다 단순히 기울어만졌다고 그렇게 날아다닐까? 뭔가 다른 이유(그동안은 충격,충돌만 생각했었음)가 있지는 않았을까?
정부 항적도상 가장 이상했던 부분이 있다 세월호가 수평이동(구원파 표현에 따르면), 문워크(뒤로 감-파파이스 표현)등 몇 초사이에 20도가 넘게 좌우로,앞뒤로 흔들린 부분이 있다 정부는 그동안 이 부분을 자이로컴퍼스의 세차운동(나침반의 이상), AIS 송,수신 시간대가 다르거나 세월호 주,보조 안테나 위치변경에 따른 현상등 복잡한 설명으로 대치해왔다
그런데 혹시 이게 진짜로 벌어졌던 일 아닐까?
이런 와중에 세월호의 좌측 닻이 바닷속에 내려가 있을 것으로 의심되는 동영상 캡쳐 사진이 발견됨(파파이스팀에서 발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