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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표와 사모님의 러브 (비하인드?? ㅋㅋ) 스토리
게시물ID : sisa_6516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사치
추천 : 10
조회수 : 848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6/01/18 02:43:39
첫번째

두분이 데이트할때 다방 갈 돈이 없어서 그리고 헤어지기 싫어서 버스타고 늘 종점까지 같이 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연애하심 어디서는 7년이라고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번째

사모님이 문대표님 떠보려고 담배를 입에 뭄. '다른 여자는 몰라도 내 여자는 담배 피우면 안됨' 류의 반응을 기대함. 근데 문대표님 눈 한번 안깜빡이고 바라만 봄. 왜 아무 얘기 안하냐니까 "담배는 피우는건 니가 알아서 할 문제" 라고 쏘쿨하게 말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닥다리 남자 네버~ 네버~ 아님

세번째

운동하다가 예비 장인 장모님 보시는데서 경찰한테 잡혀감. 당시 제대하고 아무것도 없던 백수 신세였음. 당연히 결혼 반대했는데 대표님이 1년 미친듯이 사시 매달려서 합격하고 허락받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 1년중 석달은 시위 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에 미친듯이 매달렸다고 썼는데 지워야되나 말아야 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번째

그당시에 김앤장 같은 대형 로펌에서 스카웃하려고 했음. 승용차도 나오고 봉급도 높고 미국 로스쿨도 보내줬음. 근데 인권변호사한다고 부산가자고 사모님한테 얘기함. 당시 합창단원하고 계셨는데 좋다고 그냥 같이 부산으로 옴 부창부수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섯번째

문대표님과 사모님 연애 얘기 나올때 흔히 나오는 '수류탄 맞고 뻗었는데 물수건으로 닦아줌' 레파토리가 있는데 사실 사모님이 그 전부터 문대표님 침 발랐다고 보는 팬들이 대다수였음. 사진 몇장만 봐도 그냥 눈에서 하트가 뿅뿅 튀어나오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모님이 문대표님 몇배는 좋아하는게 굉장히 굉장히 많이 느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문대표님이 축제때 고백했다고 하셨는데 상당수의 골수팬들은 안믿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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