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들은 거의 대부분 아시겠지만 모르시는분들도 계실것같아 글을 써봅니다. 제가 구분을 하고싶은 단어가 있는데요 그것은 해킹과 크래킹이라는 단어와 그리고 해커와 크래커 입니다. 먼저 해킹이라고만 하면 무조건 부정적이고 나쁘게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해킹은 보안기술을 이용하여 자신이나 타인에게 도움을 주고 보안활동에 기여하는것을 말하며 크래킹은 보안기술을 악용하여 개인적인 이득이나 타인의 컴퓨터를 파괴하는 행위로 만족을 얻는 것입니다. 또한 해커는 타인의 기술을 발전시키고 자신만의 것으로 만들어 새로운 프로그래밍을 시도하고 항상 발전하는 존재인데 반해, 크래커는 해커가 발전시킨 해킹,보안기술을 개인적인 이익을 얻는곳에만 사용하려 합니다.
이해되셨나요? 해킹만이 존재하는것이아니라 크래킹이란것도 존재합니다. 해킹이 있어서 지금의 네트워크망이 구축되고 IT기술이 발달하게되고 보안수준이 높아진겁니다.
왜 이런글을 쓰게됬냐면 어제 천재 해커 애론 스와츠르씨께서 돌아가셨다고 하네요... 그분이 뭘하셨냐면 지금의 RSS를 개발하신분입니다. 천재라 불러도 아깝지 않죠 그런데 이런분이 돌아가셨는데 해커라고 칭한다는 이유로 해커의 뜻을 잘못알고 있는사람들이 잘죽었다하면서 비난하는사람들을 몇몇봤어요... 그래서 이런글을 써보게 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