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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iet_301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울로코엘료
추천 : 0
조회수 : 25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10/16 19:35:23
반성하게 되네요

군대 전역때만해도 183/76 ..
이후에도 80유지하며 살다가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가족이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건너고.. 여러 악재가 겹치고 하니 모든 스트레스를 먹는것으로 풀었어요
그러다보니 몸무게는 110kg 
단 1년만에 급격하게 쪘네요
아무래도 군대전에 쪘던 살때문에 몸이 살찌우는 것을 기억했나봐요
매일같이하던 헬스도 그만뒀으니...

더운여름이 지나가고 보니 꾸역꾸역먹고있는 모습과 한동안 서지 않았던 거울앞에 서보니 참 가관이다 싶어 한글날부터 시작했던 운동
잘 하다가 주말에 약속때문에 토일월을 헤이하게 지내고나니 다시 긴장이 풀어져 널부러져있네요

그러다가 다게에 들어와 마음 다잡고 갑니다
날씨는 좀 쌀쌀해도 9시까지만 좀 걷다가 와야겠어요

여러분 힘내세요!
예전의 영광을 되찾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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