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박영선-김한길-안철수의 밀접한 관련성
게시물ID : sisa_6516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꽃은피어나고
추천 : 12
조회수 : 200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1/18 07:26:05
옵션
  • 펌글
이건 제 글이 아니라 정봉주와 미래 권력들 카페에서 퍼온 글입니다. 




예전에도 몇 번 같은 주장을 했었는데, 박영선은 지금의 더민주 분열의 원흉을 제공한 자 입니다. 지난 총선 때 "보이지 않는 세력이 있다"면서 자신의 이익을 관철시키기 위해 당시 나름 잘 나가던 민주당에 찬물을 끼엊었었죠. 김한길이 들어오게 한 역할을 이 여자가 했다는데, 그 때 이해찬 의원이  김한길에게 공천주는 것을 막았다고 하지 않습니까? 바로 이해찬 의원이 김한길이 들어오는 것을 막는 것을, 박영선은 김한길에게 공천권을 주기 위해 그런 표현을 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당시 이해찬의원은 김한길이 들어오면 민주당이 또 분열된다. 절대 공천주면 안된다고 했다는데, 결국 이해찬 의원의 예상이 정확했던 것입니다.


더민주의 분열은 직접적으로 안철수의 자기 대권욕망 때문에 비롯되었고, 그 안철수를 김한길이 끌고 왔으며, 그 김한길을 박영선이 끌고 들어 온 것이니 더민주의 분열의 단초는 박영선에서 비롯되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박영선은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자신이 몸담고 있는 당에게 해를 끼치는 것을 불사합니다. 지난 번 세월호 협상 때의 자기중심적 협상도 그렇구요. 이번에도 친노패권 운운하는 걸로 봐서 탈당을 염두해 두고, 김종인박사가 입당한 후 바로 나가면 자신이 더민주에게 날리는 카운터 펀치가 위력이 떨어지니까, 좀 더 며칠 끌면서 "김종인박사가 이끌어도 친노패권을 넘지 못할 것임을 절실히 확인했다" 이런식으로 말하면서 더 큰 타격을 주기 위한 밑밥 용 언론플레이 라고 생각됩니다.


아나운서 출신이기 때문에 많은 대중적 인지도가 높아서 그렇지 실제의 박영선과 사람들이 보는 박영선의 이미지의 차이가 큰 사람이라고 봅니다.


당장은 출혈이긴 하지만, 안철수 당 자체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당을 희생(?)시키는 행동도 마다하지 않는 자들이 모인 당인지라 얼마안가 자중지란이 일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인간의 천성은 '득도'를 하기 전에는 고치기 어렵습니다. 설사 "깨달음"을 얻는다 해도 그 천성을 바꾸기는 어쩌면 "깨달음"을 얻기 위한 수행보다 더 어려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출처 http://cafe.daum.net/yogicflying/Cia1/554342?q=%B9%DA%BF%B5%BC%B1%20%B1%E8%C7%D1%B1%E6%20%BE%C8%C3%B6%BC%F6&re=1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