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진 아니지만.. 퍼섭공지에 따르면 칼질은 맞네요..
음.. 버그를 없앤거니 칼질이 아니고 그냥 제자리를 찾았다고 표현하는게 더 맞겠죠..?
하지만 전 닐스쳐니까 이기적으로 칼질 당했다고 적을겁니다.. 주륵
위와같은 패치를 거치면 화닐을 가진 닐스쳐들은 아래의 그래프와 같이 데미지 손실을 갖게 됩니다..
<그래프 좌측에는 ((본인 캐릭)화속강 44기준)자세한 데미지 비교를 나타낸 표이고 우측은 화속강에 따른 데미지 손실율입니다..>
화닐을 가진 닐스쳐가 큐계없이[무속] 닐스를 때렸을때 본 데미지가 100이라고 가정하고..
이때 자신의 크리티컬 확률은 100%로 잡습니다..
수정전에는 버그로 생긴 두번째 추뎀이 있어 사기적인 데미지를 자랑했으나 수정후 두번째 추뎀이 사라집니다..
이는 화속강이 높은 유저일수록 데미지 손실이 커지게 되고.. 화속강 100이 넘어가면 데미지 손실도 20%가 넘어갑니다..
진혼, 리버를 시작으로 추뎀의 강력함을 맛보게 되고 추뎀 1% 2%라도 더 올리려고 스펙업을 하는 이 시점에서
20프로의 데미지 손실이라면 어마어마하겠지요..
반대로 말하면 이 버그를 꽤 오랬동안 가만히 놔둬서 저같은 닐스쳐들은 속된말로 꿀을 빨았지요..
기타 스핏 질문 다 받습니다..
전공은 닐스쳐입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