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리 멘탈이 약한건지 알수가 없네요

 

지인 미드 모르가나: 울팀 샤코 뭐하냐 적바이는 4번이나왔는데 정글에서 사냐?

지인2 바드 : 아 내가 서폿만하면 탑미드 정글 다터지네

 

원딜 모스트 유저로써 기량이 부족해서 바텀에서 서폿이 못하면 저도 킬낼 자신없습니다.

무리쳐서 서폿이 죽어도 어떻게 커버할자신없구요

 

그렇다고 서폿에게 뭐라하지않아요 고의트롤아닌이상 못해서 죽은거지 죽고싶어서 죽은것도 아닐텐데

 

그냥 kda관리한다생각하고 다른라인에서 캐리를해주겠지 하면서 타워에 쪼그리고앉아서 cs나 먹어요

 

 

저는 지인들에게 말해요 "그냥 울편 정글없다고 생각하고 우직하게 해라"

 

그는 반문합니다.

"아니 5대5게임이고 상대 정글은 4번이나 오는데 우리 정글은 없다고 생각하고 게임을 해라는게 말이 되냐고..."

 

이 말을 하고 게임끝나면 물고 씹고 맛보고 즐기고하네요

 

한 번 같이 플레이하고 안볼사람들과 굳이 귀찮게 싸워야되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