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유명 개발자는 스토리가 "포르노의 그것"과 같다,고 했더라고요.
솔직히 누가 스토리 일일이 뜯어보면서.
'오 전개의 과정에서 이렇게 도약하는 방식이 매우 흥미롭군.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까?'이럴까요.그런 사람 없습니다.
스토리는 정말 포르노의 그것과 같고,물론 있기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게 뛰어나다고 해서 어느 정도의 플러스가 되지
주가 될 순 없습니다.포르노의 여자의 외모가 그래픽,
사운드,뭐...이렇게 조금 비유..가 될까요.
뭐 스토리를 좋아하는 스토리 덕후는 좋아할 지 몰라도요.
뭐 어찌됬든간에 저는 국내 게임,그러니깐 온라인 게임을
하지 않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냥 운영입니다.
메이플과 던파를 통해서 넥슨이 보여주었던 정말
사람 엿만드는 운영입니다.돈을 벌기 위해서 벨붕을 불사하는 거요.
메이플의 경우 갑자기 시그너스 기사단들이 생겨서
초기 모험가들 다 엿되게 만들었죠.그리고 그 새로운 직업 역시
뭐 새로 생긴 기억도 안 나네요.그거 생겨서 망했죠?
그런 걸로 오래 했던 유저들은 허탈감을 느낀다는 겁니다.
'즐기게 해줄 사람'이라기 보다,'돈 뜯어 먹어야 할 사람'으로
고객을 보는 게 다 보입니다.
제가 안 하는 이유는 이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