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 왔으면 까이더라도 할말이 없다고 봅니다.
애당초 식스맨 자체가 못해도 상관없다 우리가 키워줄께가 아니라 우리 지금 위기니깐 도와줘가 취지였다고 봅니다.
그리고 축구로 따져도 뮌헨이나 바르샤급입니다 무한도전은 근데 주전 스트라이커가 장기부상 당해서 영입해왔는데
박주영이라고 생각해봐여 안까이겠습니까?
가장 실망스러운거는 바보전쟁입니다. 그나마 광희는 거기서 머라고 했어야됩니다.
게스트가 주였어도 광희는 거기서 머라고 하나 만들어야죠 아무것도 없는데
같은 기획자였던 하하랑 비교 해봐도 하하는 김종민과 라이벌 대결도 있고 바보가루도 있었죠 딱 생각나는게 있습니다.
기확자가 절대 활약하지 말아야되는 방송컨셉도 아니였다라는거죠
아니 못 웃겼다라고 생각해도 광희가 멀했나 생각하면 생각나는게 없어요 그게 되게 심각한겁니다.
최소 길 정형돈 이렇게 비교하곤 하죠 애들은 최소 못웃긴다고 까였습니다.
멀 하는데 못 웃겨서 까였다는겁니다. 길은 무리수 캐릭이 있었고 정형돈은 웃기는거빼고 다잘하는 개그맨이라는 캐릭터가 있었어요
머라도 있었다는겁니다. 광희는 아예 없어요 걍 방청객 하나 끼고 5명이서 무도하는거 같아서 까이는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