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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육체의 평범한 일주일이에여~
게시물ID : fashion_624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평범한육체
추천 : 20
조회수 : 803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3/10/16 21:39:09
어...아...음...


안녕하세여!!


자취하는 21살 건전한 청년 평범한육체에여!!


착샷 찍어본 지 일주일 정도 됬는데 한 번 올려볼게여~




2013-10-16 19.22.15.jpg

포카리.스웨트.jpg



첫 번째는 그냥 무난하게 흰 셔츠에 청바지네여~


롤업을 해서 빨간 양말로 포인트를 줬어여~


네 뭐...그렇네여~


얼굴을 대충 지운거처럼 보이신다면 그건 정말 큰 오예에여~



2013-10-16 19.14.03.jpg

고고장.가는날.jpg

흐아아앙ㅅ...!!

뭐지 이 용솟음치는 비트는...!!!

고,고고장...고고장이 가고 싶다...!!!!




죄송해여(찡긋)


큰맘먹고 지른 부츠와 함께 청청룩을 시도해보았어여~


친구들이 롤라 한바퀴 때리러 가자고 하네여~


네 면상이나 때리러 가야겠다고 말해주었어여~



2013-10-16 19.50.10.jpg

내맘은.이게.아닌데.jpg


베오베에 있는 훈남패션을 보고 시도해보았어여~


후우...


오유 여러분 베오베 그거 함부로 따라하는거 아니에여~



2013-10-16 20.27.01.jpg

쿠키.앤.크림.jpg


쿠앤크에여~


저는 쿠앤크처럼 달콤하지 않다구여?


한 번 잡숴봐여~


죄송해여(찡긋)


발목이 시려운 날이었어여~


이제 덧버선은 못 신을 날씨가 되었네여~



2013-10-16 19.32.37.jpg

물좋은.랍스터.jpg


바지에 바닷가재가 뛰노는 그러한 착샷이네여~


섹시한 이탈리아 남자를 꿈꾸면서 입어보았어여~


친구가 서커스단원 같다고 저글링 잘하게 생겼다고 하네여~


너의 강냉이로 저글링을 해주리라고 말해주었어여~




2013-10-16 19.12.57.jpg

머리가.끼어부렸네.jpg


마지막 사진은 박스를 성의 있게 그려보았어여~


성의 없어보인다구여?


손이 고자라 그래여(찡긋)


이 날은 상당히 편하게 입었네여~


빨간 스냅백이 포인트라면 포인트겠어여~


하체가 익숙한건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여~




일곱 장인줄 알았는데 여섯 장이네여~ 지금 한 장 더 찍어올 수도 없고 어쩔 수 없지여~


끝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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