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아...음...
안녕하세여!!
자취하는 21살 건전한 청년 평범한육체에여!!
착샷 찍어본 지 일주일 정도 됬는데 한 번 올려볼게여~
포카리.스웨트.jpg
첫 번째는 그냥 무난하게 흰 셔츠에 청바지네여~
롤업을 해서 빨간 양말로 포인트를 줬어여~
네 뭐...그렇네여~
얼굴을 대충 지운거처럼 보이신다면 그건 정말 큰 오예에여~
고고장.가는날.jpg
흐아아앙ㅅ...!!
뭐지 이 용솟음치는 비트는...!!!
고,고고장...고고장이 가고 싶다...!!!!
죄송해여(찡긋)
큰맘먹고 지른 부츠와 함께 청청룩을 시도해보았어여~
친구들이 롤라 한바퀴 때리러 가자고 하네여~
네 면상이나 때리러 가야겠다고 말해주었어여~
내맘은.이게.아닌데.jpg
베오베에 있는 훈남패션을 보고 시도해보았어여~
후우...
오유 여러분 베오베 그거 함부로 따라하는거 아니에여~
쿠키.앤.크림.jpg
쿠앤크에여~
저는 쿠앤크처럼 달콤하지 않다구여?
한 번 잡숴봐여~
죄송해여(찡긋)
발목이 시려운 날이었어여~
이제 덧버선은 못 신을 날씨가 되었네여~
물좋은.랍스터.jpg
바지에 바닷가재가 뛰노는 그러한 착샷이네여~
섹시한 이탈리아 남자를 꿈꾸면서 입어보았어여~
친구가 서커스단원 같다고 저글링 잘하게 생겼다고 하네여~
너의 강냉이로 저글링을 해주리라고 말해주었어여~
머리가.끼어부렸네.jpg
마지막 사진은 박스를 성의 있게 그려보았어여~
성의 없어보인다구여?
손이 고자라 그래여(찡긋)
이 날은 상당히 편하게 입었네여~
빨간 스냅백이 포인트라면 포인트겠어여~
하체가 익숙한건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여~
일곱 장인줄 알았는데 여섯 장이네여~ 지금 한 장 더 찍어올 수도 없고 어쩔 수 없지여~
끝이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