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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경제민주화 공약 거의 다 지켜졌다"
게시물ID : sisa_6517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탱구왔서현
추천 : 2
조회수 : 98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1/18 14: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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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야당은 총선을 앞두고 경제민주화를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있는데 대한 김 대표만의 철학을 말씀해달라. 노동개혁의 중요성과 절박성을 언급했는데 반대 목소리가 크고 입장차가 큰 만큼 설득의 리더십 필요하다. 당 대표로서 계획 있나.

 

 

"자본주의의 위기가 온 상황에서 현재 시대정신은 격차해소라고 누누히 말씀드린 바 있다. 갈수록 심해는 양극화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각계각층의 격차에 의한 좌절감 어떻게 해소할 것인지 정치인들의 역할이다. 지난 대선 때 경제민주화라는 큰 슬로건으로 지지 받은 건 사실이다. 특정인 주장으로 경제민주화가 이뤄지는 건 아니다. 격차 문제를 해소해 국민 모두 단합되는 마음으로 가는게 우리 사회에 좋은 일이다. 그에 대한 노력은 누구나 다 할 수 있다. 박 대통령의 경제민주화 공약은 거의 다 지켜졌다. 거의가 다 국민에게 한 경제민주화 약속 지켜지고 있고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고 부족한 점은 입법 할 것이다. 노동개혁의 중요성은 너무나 방대해서 다 말씀못드리지만 한국노총이 노사정위에 복귀해서 합의한 대로 노동 3법 만들어졌고 그 3법은 일방적으로 근로자들에게 혜택이 가는 법이다. 그러나 국제 경쟁 속에 세계화돼야한다. 국제 룰에 우리 노동법도 같이 균형 이룬다는 차원에서 기간제, 파견제 개정안을 입법하게 된 것이다. 여러분 대기업 정규직 임금 100이라면 중소기업 비정규직이 받는 임금이 34밖에 안된다. 이 격차 줄이고자 하는게 노동개혁 5법이다. 그런 점을 이해해달라. 기간제법은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고용 안전을 위한 법이다. 달리 해석할 도리가 업다. 계속 설득해야한다. 파견법은 장년층 일자리 확보를 위한 좋은 취지의 법이다. 파견법은 현재 우리 32개 직종에 국한돼 있는데 미국은 제한이 없다. 나날이 세상이 바뀌고 있다. 새 직군이 자꾸 생기고 있다. 법도 따라가야한다. 그런 차원에서 만든 법이다. 정부 차원에서 국민들에게 불이익 주기위해 만들었겠다. 박 대통령이 이 법을 통과 시켜주면 일자리 늘리고 비정규직 격차 해소 만들겠다고 간절 호소하는 법인데 제발 좀 야당과 노동계에서 이걸 꼭 받아들여주길 간절 부탁 말씀 드리겠다"

 

(후략)

출처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newsid=20160118134820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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