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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65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옹킹동킹★
추천 : 1
조회수 : 110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2/20 03:17:32
내가운다..
널 보지못해울고..
널 느끼지못해울며..
널 잡지못해운다..
니말한마디한마디가..내마음에 비수가되에 꽂히고..
난 그말한마디에 겁먹어..니옷깃 하나 스치지도못했지..
니 뒷모습보면서 니이름도 차마부르지못했고..
니앞에 무릎꿇으면서도..널잡지못했지..난..아무것도없으니..
점점 하루하루 시간은가는데..너에대한 내상처는..아물기는커녕..점점..커지기만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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