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영상]경찰청국정감사-진선미 의원 국정원 사건 정리,증인 심문
게시물ID : sisa_4457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손님입니다
추천 : 10
조회수 : 54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0/16 22:58:00
[팩트TV] 국정감사-진선미, "국정원 여직원 남친은 경찰, 그것도 수서경찰서 근무"
 
 
 
상황을 정리하자고 해보면요.
이 사건은 2012년 12월 11일 국정원 직원이 자신의 거처에서
불법 여론조작을 위한 댓글을 달다가 검거가 된거죠.
그런데 사실을 확인해보니 실제로 원세훈 전 국정원장은
2009년 2월에 부임한 이후 대북심리전단조직들을 전원 활용해서 4년 내내
정치 현안에 개입하고 선거에 개입하고
결국은 작년에 너무나 중요했던 대선까지 개입했던 상황입니다.
실제로 검찰이 재판에서 확인한바로는 대북심리전단은
3팀에 12파트. 각각 4개파트에서 3팀의 12파트를 꾸려서
여론 조작 전면에 나섰었고
매우 조직적으로 각자가 분담해서
어느 파트는 대형포털사이트를 분담하고,또 어디는 트위터를 분담하고
그리고 이 사건 관련한 김하영은 3팀의 (소리 끊김)
실제로 그 파트의 한 팀원일 뿐이고
그 안의 실제로 파트장은 이규열 팀장 아래
이환주 국정원직원, 김하영 국정원 직원, 그리고 민간 조력자인 이정복
지금까지 나와있는 그 네사람입니다.
그 네사람은 국정원에서 명령한대로 자신에게 부과된
인터넷상의 중소사이트를 전면 확인하고
그 안에서 여론들을 조작했습니다.

이 사건과 관련해서는 국정원이 그 사건에 발견된 일에 철저히 수사를 방해해왔고
가능한한 이 사건을 축소하기 위해서
경찰이 실제로 수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4월 17일 검찰송치된 이후
검찰이 전면적으로 나서서 수사를 할때까지.
그 모든 국정원심리전단들이 심지어 아까 말씀드린
이환주 이규열 그 모든 사람들이 전면적으로 나서서
자신들이 했던 대형포털사이트든, 트위터든, 일제히 달려들어서
자신들이 한 행위를 지웠습니다.

그 과정에 여러분들은 본인이 적극적으로 의도한분도 계시고
모르고 동조한분도 계시고
누군가는 알고있는 알고있는 의도에 이용되셨을수도 있습니다
지금 원세훈 전 김용판 재판과 김용판 재판과
그 안에서 많은 부분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여기서 저는 그것을 포착하고 싶은 것입니다
실제로 이 사건과 관련되서 그 모든 댓글들이 다 증거로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기소조차 되지 않은
트위터 상으로는 수천만개의 글들이 수천만의 이상으로 리트윗되고
대북 심리전단의 트윗 전담 20여명이 전면전으로 나서서
대장계정과 쫄병계정과 심지어 봇 계정과
그리고 혹시라도 잊어버릴까봐 일정한 주기가 되면
자신이 단 댓글들을 자동으로 지워주는 서드파트앱까지 활용하며
조직적으로 지속적으로 댓글들을 달았습니다

자 김하영이 3팀 5파트 이규열 파트장 아래 조직적으로 한 일이 뭡니까?
오늘의 유머 사이트만 보죠.
보배드림.뽐뿌 이런 중소 사이트를 국정원의 대북 심리전단의
국정원장의 지시아래 철저히 조직적으로
전면적으로 개입했는데
오늘의 유머 사이에서 그들이 한 것은
그 오늘의 유머 사이트의 성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댓글을 달 필요가 없습니다 거기는.
베스트게시판 베스트오브베스트 게시판이 있고, 그 안에 수많은 글들이 올라오면
반대를 4번만 해도 그 글들이 베스트 게시판엔 아예 평생 올라가지 못합니다.
그리고 추천을 하면
10개의 추천을 하면 베스트 게시판에 올라가고
100개의 추천을 받으면 베스트오브베스트 게시판에 올라갑니다
일반 글일때는 그것이 누출되는 빈도는 열명도 채 안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베스트 게시판에 올라가면 만명에서 오만명
그리고 베스트오브베스트 게시판에 올라가면 심지어 백만명까지 봅니다.
이 모든 상황을 이환열 이규열 파트장의 지시아래
김하영 직원이 그 모든것들을 파악하고
여기계신 분석팀에서 분석하신
노트북 안에 오늘의 유머 사이트의 성향을 분석한 내용들이 들어있었습니다. 메모장에.
그건 인정하실겁니다.
그 안에서 그들이 한 짓은 4000회가 넘는 추천과 반대행위를 했습니다
박근혜 후보에게 불리한 내용들이 올라오면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전혀 다른 아이디로 6개 이상의 반대를 올립니다.
다 다른사람들인줄 알았죠.
그 명의를 확인해봤더니
이환주 이정복 이규열.
이환주 김하영 이정복.
심지어 이정복 혼자 자신이 글을 쓰고 자신이 셀프추천합니다
자 대북심리전의 역할이 대북주민들의 동질성회복이라고
남재준 기관보고때 말씀하셨습니다.
()
그 상황속에서 그분들이 한 일은 오늘의 유머 사이트에서 댓글을 달 이유가 없다는겁니다
추천 몇개와 반대 네번을 하면 그 모든 상황을 유린할수 있는겁니다
더군다나 베스트테러라고 해서
대선이 직면할때 그들은
신변잡기, 요리, 그 모든것들을 신변잡기에 대해서 전적으로 추천만 합니다
그러면 그게 무슨 의미 일까요?
베스트 게시판과 베스트오브베스트 게시판에
자신이 한 행위가 박근혜 후보에게, 여당에게,
그리고 정권에게 문제되는것이 있으면 그걸 내리는 겁니다.
전부 신변잡기,요리 이런걸로 다 메꿔서 사람들이 그걸볼수 없게 하는겁니다
그것이 그들이 한 행윈데요.
자 저는 이 부분에서
국정원이 지금까지 끊임없이 경찰과 연계해서
이 사건을 10개월이상 내내
축소 은폐 조작해 왔습니다.
그것에 여러분들이 놀아나셨습니다.
그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신동재증인.
저는 신동재증인이 김하영과 500통이상의 통화내역이 있었으나
실제로 김하영과 사귄다는 개인적인 관계이기 때문에.
맞죠?
 
-개인적인 사생활이기때문에 말씀드릴수 없습니다.
 
인정합니다. 그래서 저도 한번도 증인으로 소환해보려고 고민해봤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이 단순히 사적인 관계일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저는 김하영 사건이 처음 문제가 발생 됐을때
그리고 이정복에 대한 수사가 시작될 당시에
2013년 1월 초에 김하영이 자신의 변호인 사무실에서
이정복과, 또 이규열 파트장과, 그리고 또 한사람과 함께
경찰에서 거짓으로 진술을 해서
이 사건을 은폐하기 위한 대책회의가 열렸었습니다.
알고계시죠?
 
-그 자리에 간적은 있는데 저는 은폐에 대한 내용은 저는 잘 모릅니다
 
거기 계셨죠?
 
-거기 있었는데 거기 간 계기는 저희 사촌형이 여직원을 만나러 가는데
같이갈수있겠냐 같이 가자고 해서 저는갔던거고
 
그 사촌형이 누굽니까?
 
-그..이정복입니다
 
사촌형이 이정복이죠.
자 그당시에 수서경찰서는
이정복에 대한 혐의를
2012년 12월 27일 경부터 확보를 했고
그날 바로 이정복의 사무실을 방문까지 했었습니다.
권은희증인 맞죠?
 
-네
 
그래서 경찰이 이정복에게
참고인으로 출두하라고 지속적으로 요구했습니다
그런데 이분은 거부하고 사라졌습니다.
자 신동재 증인 그 즈음에 어디서 근무하셨죠?
 
-개포파출소에서 근무했습니다. 수서경찰서
 
개포파출소가 수서경찰서죠.
그리고 2월 28일일에 다시 발령을 받았죠.
 
-네 맞습니다
 
어디서 근무하셨습니까?
 
-서울지방경찰청 경무과로 발령받았습니다.
 
2월 18일에는 수서경찰서 내로 발령받으신거 아닌가요? 경무로
 
-아닙니다 제가 경남청에 있다가
서울청 전입한지가 1년이 안되었기 때뭉네  
업무지원 형식으로 지방청 본부로 발령되었기때문에
일단 소속은 수서경찰서 경무과로 되어있었던 것입니다.
 
그렇다면요.
자 우리가 통상적으로 변호인도 자신이 어떤 사건에
계류됐을때 그 부분에 대해서
자신의 의뢰인에 대해서 알고있는 소재를 얘기해주지않고
또 있는사실을 없다고 얘기하고
이런것들 다 범죄행위입니다.
위증 교사, 증거인멸, 범인도피죄.
그런데 신동재 증인이 수서경찰서에 계포파출소에 근무할 그 당시
수서 경찰서에는 이 모든 분들이 얘기하는것처럼
이 사건이 국민적 대관심사이기 때문에 누구나 다 관심을 가져야 하는데
이정복의 상황을 파악할수 없어서 모두들 분주하게
4차에 걸쳐서 소재를 파악하려고
출석요구서 2회, 문자메세지 온갖 일을 하고 있을때 
신동재 증인은 수서 경찰서에 이정복에 대해서 얘기한적 있습니까?
소재라도 얘기해드린적 있나요?
 
-저는 이정복씨가 주민번호를 빌려줬다는 사실은  나중에 알았고
 
그렇다면 대책회의에서 무슨 얘기가 오고갔습니까
실제로 검찰에서 재판에서 이규열이 이렇게 얘기합니다
이거는 본인이 증언했고 확인해보면 다 자료가 나옵니다
이규열은 김하영이 파트1으로 근무하고 있는 오늘의 유머 사이트를
철저히 유린하는 그 현장의 주 책임자로 파트장으로 근무했구요
2012년 12월 11일
김하영의 사건이 발각되자 그 현장에 직접 가있었구요
본인이 이 사건과 관련해서 김하영과 이규열 스스로
이규열이라는 존재를 은폐하기 위해서 경찰에서 허위진술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허위진술을 하기 전에 대책회의를 모은
이규열과 이정복과 김하영이 모여서 김하영의 핸드폰 안에
이규열에 대한 핸드폰 내역을 다 삭제하고
그 모든 관계들을 은폐하기 위해서 증언들을 맞추는 그 대책회의에
경찰이. 현직경찰이 그것도 
이 사건을 직접 수사하고 있는 수서경찰서에 근무하고 있는 현직경찰이 참가했습니다.
이것을 누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검찰은 본인에 신동재 증인에 대한 신원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몰랐습니다. 어떻게 알았을까요?
9월 30일 원세훈의 변호인께서 이규열에 대해서 심문을 하시면서 물어봤습니다
그래서 본인이 그 자리에 있었다는거 알게됐습니다.
자 신동재 증인
오늘 이전에 여기 관계자. 이 사건이 얼마나 10개월 내내 난리가 났는데 
그 상황에 대해서 누구한테라도 얘기한적 있습니까?
본인이 이정복의 사촌동생이고 김하영과 사적인관계이고
이정복이 그렇게 소재를 파악하고 있는 동안에
나는 그 사촌형을 알고 있었고 그 대책회의에 참석했었고
이런 내용들에 대해서 얘기한 적 있습니까?
 
-근데 제가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게 있는데
 
그거부터 말씀하시고 말씀하세요.
네. 그 얘기하신적 있습니까? 여기 계신 분들에게
 
-여기 계신 분들에게요?

여기계신 분들에게 말씀드린적은 없습니다.
근데 제가 말씀 안드리는거는
제가 그 사건 내용에 대해 자세히 모르고 있었고
워낙 그 사건 내용에 대해 경찰서에서 보안을 유지하고있었고
사촌형이 참고인이라는것도 저는 잘 몰랐었고
그리고 아까 대책회의를 말씀하셨는데
저는 그 자리에 그냥 여직원을 만나러 가는 자리고
그냥 안부를 묻는 자리로 알고있었고 저는 그 자리에서 잠시 있다가 나왔었습니다.
 
아 그러면 거기서 여직원이 김하영이라는것을 모르고 갔다는겁니까?
 
-아니요 알고 갔습니다.
 
알고가셨죠.
자 이제는 사적인 내용이 아닙니다.
그럼 500통 이상의 통화를 하신 이유는 뭡니까? 김하영과
그 500통 이라고 되어있는데요 실제로 그..
아니 그러면
김하영과 어떻게 알게됐습니까?
 
-소개팅으로 알게됐습니다.
 
소개팅으로.
그러니까 말입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