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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우럭
게시물ID : humordata_4988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는박군이다
추천 : 3
조회수 : 100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9/01/16 17:50:21
몸무게 370kg 거대 ‘우럭바리’ 中서 공개 서울신문 | 기사입력 2009.01.16 14:11 40대 남성, 강원지역 인기기사 [서울신문 나우뉴스] 최근 중국에서 400kg에 육박하는 거대 우럭바리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우럭바리는 일반적으로 몸길이 30cm이상의 물고기로 한국·일본 및 태평양의 열대·온대에 분포한다. 지난 14일 공개된 우럭바리는 선전(深圳)시 난아오(南澳) 해안의 한 어민이 잡은 것으로 몸무게는 약 370kg, 길이는 약 2m10cm, 둘레 1m50cm에 달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 우럭바리는 중국서 잡힌 최대 우럭바리 기록인 313kg을 가뿐히 뛰어넘어 '중국서 잡힌 가장 큰 우럭바리'의 자리에 오르게 됐다. 젊은 장정 대여섯 명이 들기에도 버거울 정도의 이 우럭바리는 주하이(珠海)시의 한 레스토랑이 6만 위안(약 1200만원)의 고가에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레스토랑의 관계자는 "이렇게 큰 생선은 처음 본다."면서 "마치 고래를 연상시키는 듯한 큰 몸집과 입이 인상적"이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어 "이를 포획한 어민은 이 우럭바리를 배로 끌어 올리는데만 1시간이 걸렸다고 말했다."면서 "생명력도 끈질겨서 이곳으로 옮겨오는 동안에도 상자가 흔들릴 정도로 요동을 쳤다."고 전했다. 한편 이 우럭바리는 당분간 이를 사들인 레스토랑에 전시된 뒤 샤브샤브의 재료로 이용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사진=163.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email protected] [ 관련기사 ] ☞ 온몸이 투명한 '희귀 은어' 中서 발견 ☞ 세계에서 가장 큰 잉어, 프랑스서 낚았다 ☞ 무시 무시한 8kg '괴물 게' 잡혔다 ☞ "아싸~가오리" 4m 넘는 담수어 낚았다 ☞ 200kg짜리 거대 넙치, 낚시에 '낚였다' 재미있는 '물 건너 온 뉴스' 나우뉴스( nownews.seoul.co.kr ) [ ☞ 서울신문 구독신청 ] [ ☞ 나우뉴스TV 바로가기 ] [ ☞ 기상천외 중국 ] 혹시 용왕..? 우럭우럭 자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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