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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갈등 커지는 국민의당…현역들 '부글부글'
게시물ID : sisa_6518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우도사
추천 : 11
조회수 : 997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6/01/18 19:01:07
【서울=뉴시스】박주연 기자 = 안철수 의원이 추진하는 '국민의당'에서 창당 전부터 불협화음이 일고 있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당에 참여한 국회의원들과 안철수 의원의 측근 세력들이 당내에서 내부 갈등을 빚고 있다. 특히 최근 호남지역의 지지율 하락을 놓고 책임논란이 나오는 모양새다.

더민주를 탈당한 의원들은 최근 한상진 창당준비위원장의 '이승만 국부 발언'을 놓고 못마땅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반면 안 의원의 측근세력들은 물갈이 대상인 호남의원들이 대거 넘어와 호남권의 지지율이 떨어졌다고 분석하고 있다.

하지만 정치권은 국민의당 내부갈등의 진짜 이유는 '공천'이라고 입을 모은다.

곧 더민주를 탈당할 예정인 박지원 의원은 18일 전남 무안군 남악신도시에서 전남도의회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먼저 탈당했던 의원들이 공천이 불확실해지자 남아 있는 의원들에게 '오지말라'는 말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3&aid=0006991559&date=20160118&type=1&rankingSeq=7&rankingSection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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