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에 대해 솔직히 20대 초반으로 분당아닌 구성남 살고있는 평범한 시민으로서 딱히 뭐 좋다라고 느끼는게 없고
오히려 고쳐야할점이 많다고 생각함 일단 청년배당은24 살만 쥐꼬리만큼 주는거고 그것도 현금이 아니라 지역화폐라 그거 얻겠다고 동사무소가서 신청할 사람이 얼마나 될지 잘모르겠어
그리고 지역화폐가 말이좋아 지역화폐지 그거 안받아주는곳도 많아서 일일이 물어보고 사용해야 하는데 보통 가게나 피시방, 노래방 주인들 그런거 처음보거나 그거 현금으로 바꾸기 귀찮아해서 잘 안받아주고 알바생들은 그런거 처음봐서 얼떨떨하길래 집에 백만원 정도 있는거 나는 안쓰고 엄마가 어디 시장갈때나 잠시 사용한다
그리고 분당은 좀 나은데 구성남쪽 특히 모란이나 종합시장은 핼조선 확장판이야 모란은 주말 금요일이 아니더라도 평일 밤에만 가면 진짜 술취한 사람들 많고 거리 전단지로 뒤덮인건 물론 경찰도 자주오고 범죄도 많이 발생한다..
（우리엄마가 시시티비보는일 하셔서 말씀 몇번듣고 나도 본적있음） 그리고 종합시장쪽은 친구가 거기서 식당마다 전단지 돌리는 일 해봤는데 조선족들 밀집된곳도 있다하더라..
솔직히 그냥 종합시장쪽 가보면 아.. 있겠구나.. 싶음 그리고 풍생중고등학교 주변은 진짜 모텔천지야 모텔촌으로 무슨 학교주변이 밤만되면 빤짝빤짝함ㅋㅋㅋ
그리고 심지어 거기서2013 년인가? 어쨋든 그쯤에 토막살인사건도 났었음 이게 한 2년 전쯤 좀 이슈가 됬었는데 아직도 모텔들은 빤짝빤짝하고 그주위 자동차나 거리엔 여자옷벗은 명함같은거 끼워져있고 그럼 ㅋㅋㅋ 꼭 모란쪽이나 종합시장쪽이 아니더라도 구성남에는 후미진곳이 엄청 많아서 밤에 여자 혼자다니는거 위험함（그래도 요즘 시시티비 꽤 생겨서 몇년전보단 나음） 그래도 물론 이재명 시장이 시정운영을 못한다라고 까내릴 마음은 없음 어차피 그전부터 이랬으니까 ㅋㅋ 그리고 오히려 성남 장학금으로 우리누나 등록 금도 충당되서 좋은것도 있어 그래서 여튼 내말은 뭐 성남국이다.. 이럴 정도는 아니고 20대초반 성남시민이 느끼기엔 별다른 차이없이 그냥 핼조선에서 나타나는 특징 대부분을가진 일반 대도시 정도로 나쁘면 나빳지 막 찬양할 정도는 아니라는거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절취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논지에 반박 해보자면 당신 받지 마쇼 ㅋㅋㅋㅋ 구성남이 그 모양인건 쉽게 이야기 해서 소득 분위가 낮고 생활 수준이 낮기 때문임 이럴 경우 선별적 복지 통해서 댁들을 받춰 줘야 한다는게 당신 주장인대 그럼 분당 사람들이 가만 있을것 같아요? 저 분당 판교 사는대요 구성남 청년들만 혜택 간다고 하면 저 당장 친구들 모아서 성남 시청에서 집회 할겁니다. 지역 불난유발 하는말이기도 하지만 성남3구 에서 들어오는 세금보다 분당이서 들어오는 예산이 더많습니다. 우리 부모님 세금을 생판 모르는 사람인 당신이 혜택 본다뇨 세금 내는것도 얼마 없으면서 지금 분당주민들이 이복지를 받아 들이는건 내아이가 혜택을 받고 있으니 가만 있는겁니다 지지 하는거이기도 하고 그것만 알아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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