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그러니까 우리민족의 집념이란 참 대단들하지요?
땅덩이는 작은나라가 가슴에 담은 꿈만은 대륙못지 않으니....
그런데 땅이 작아서 일까? 아니면 침략당한 역사가 많아서 일까?
1등이되고 튀면 공격받는다는 자격지심 때문일까....?
우리는 1등이 되길 원하지만 1등이 되는걸 두려워하기도 합니다.
외국에선 자국의 어떤 분야가 세계에서 1위가 될 가능성이 있다면...
왠만한 리스크는 감수하더라도 적극 밀어줍니다.
그러나 이 나라....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1등을 달리는 분야조차...
정부의 규제 / 사람들의 지탄으로 인해 디스되고 발목잡히는 신세죠...
게임만하더라도 그렇습니다...셧다운제? 정말 개소리군요....
세상 어느나라에서 그딴 제도가 있나요?
우리나라 IT계열....온라인계열은 세계에서도 알아주는 시장이고...
외국인들고 부러워하는 인프라를 가진 특이한 구조의 시장입니다.
그렇기에 외국게임사들이 국내 시장을 두고...
서로 진출하려고 하는것이고....테스트베드....그것 입니다.
이러한 축복은 아무에게나 오는것이 아니죠.
그 동안 정부의 노력과 국민들의 힘이 합해지고 기업의 힘까지 더해져..
이러한 인프라를 구축했습니다.
왜 스스로 구축한 인프라를 스스로 규제하는 건지 모르겠군요...
셧다운제만 봐도 그렇습니다.
과연 그 실효성에 관해선 의문입니다...
그게 무슨의미가 있을까요....?
도데체 언제까지 이렇게 한심하게 굴러갈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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