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미래의 꿈을 꾸었슴니다
게시물ID : dream_6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돌맹이쥬스
추천 : 0
조회수 : 25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9/10 14:37:57
어제 악플러한테 시달려서 밤샜다가
방금 졸았는데

꿈에서 악플러랑 싸웠어요
막 울면서 싸우다가
어떻게 전개가 된건진 모르겠는데
암튼 그 꿈에서 또 꿈을 꿨어요

그 두번째 꿈에서
제가 직장인이었는데 휴식시간이었어요
동료들이랑 초콜릿이랑 팥이 들어있는 떡을 나눠먹고 수다떨고..

다 같이 셀카를 찍는데 전 외모콤플렉스가 심해서 억지로 겨우 찍었습니다
그러다가 옆에 있던 거울을 봤는데
제가 너무 늙어있어서 놀래가지고
옆에 있던 동료한테 지금이 몇년도냐 물어봣더니
22년도라고 하는거예여

그거듣는순간 머리가 아파오면서
아..어지러워..말흘리며 
돌처럼 굳듯이 자리에 주저앉고
직장동료들이 놀라서 다가오는걸 마지막으로 깼어요

몽중몽이라 깨고나서도 꿈이었는데
다시 악플러한테 시달리면서 울고 쫓기고...
모든배경들이 빨간색으로 변하고

진짜 이상한 꿈이었어요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