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 제가 등교길에 전남친을 정말 자주 봅니다..
아무리 헤어졌어도 만약에 보게 된다면 좀 더 이쁘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저도 모르게 지나가면서 딴청 피우게 되더라구요.. 걔가 뭐라고..ㅋㅋ ㅜㅜ
걔는 저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겠죠? 그런가보다..하고요../ 나만 이렇게 신경쓰는거죠?
걔는 더 멋있어 진것같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