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을 강타한 ‘불량만두’ 사건의 주범 이모(61)씨에 대한 수 사는 여전히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경찰청 외사3과 외사수사 계 1팀은 이씨를 검거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별다른 소득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4월말 영장실질심사 과정에서 달아난 이씨는 지난달 한달동 안 수도권 일대의 기도원을 전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사건이 언론을 통해 공개된 뒤 이씨는 외부와의 접촉을 일절 끊 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경찰을 더욱 초조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이씨로부터 만두소를 납품받아 만두를 만든 한 만두제조업 체 사장은 정부의 잘못을 강력 비판하며 한강에 투신자살했으며, 관련 부처와 연구소는 식품안전 기반강화에 대한 방안을 제시하 는 등 ‘뒷북’을 치고 있다.
@ 애꿋은(?) 사장은 한강에 뛰어들고 이라한 사단을 낸 자는 수사망을 비웃으며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고 은신처는 같은 기독인 , 기도원 교회에서 숨겨준다는 첩보가 연일 접수되고 이러한 인간들이 사랑,자유, 평등, 평하,행복을 논한다구? 놀고 있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