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야'와 '~이'입니다.
마지막 글자에 받침이 없는 이름은
'~야'를 쓰고
ex)시타-> 시타야
마지막 글자에 받침이 있는 이름은
'~이'를 쓰는겁니다.
ex)예림->예림이
'~야'는 부를때 쓰는 의문사가 아니기에 뒤에 조사가 와도 됩니다.
ex ) 우리 시타야는 정말로 귀엽고 천사같구나 ㅠㅠ
ex) 예림이 그패봐봐 혹시 장이야?
개인적으로 이편이 더 귀엽지 않나요?
국산캐릭터 부를때 쨔응 붙이자니 뭔가 미안하기도했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