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또 언급해주시는 명수옹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웃겨요
박명수는 지우고 싶은 흑역사로 과거 촬영 중간 정준하의 바지를 벗긴 사건을 언급했다. 박명수는 “정준하의 바지를 벗긴 사건에 대해 아직도 미안하다. 당시 SS501의 일본 팬들이 200분 넘게 왔었는데, 지울 수만 있다면 지워버리고 싶다”고 고백했다.
박명수가 “몇 분은 사진도 찍어가셨는데.…삭제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언급하자, 옆에서 듣고 있던 유재석은 “당시 핸드폰 카메라 고화질이 아니라서 그건 괜찮을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