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남생각 안하면서 대충 살아온 사람에게는
컴퓨터 게시판에 대충 글쓰는건 당연한거임
"고작 인터넷 게시판에서 이런글 올리는게 어때서?"
이런식으로 생각을 할수있음
맞음 어쩔수없음
어릴때부터 대충 살아온 사람한테는 당연한거임
"얼굴도 안보이는대 무슨상관? "
이런식으로 다가올수도 있음
아니면 이런 생각일수도 있음
"아나 무슨 컴퓨터 게시판인대 뭐 견적 질문도 못하나? "
맞음 나도 처음에는 그랬으니까 컴퓨터 게시판은 그냥 와서 구경만 하고 쓸대없는 질문만 하는 그런놈이었음
근대 가만히 보면 사람마다 다름
어떤 사람은 아주 조심스럽게 글을 적음
"제가 견적을 내봤는대요...."
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온걸 보면 혼자 스스로 견적을 내보는 흔적이 보임
개인적으로 노트북 유저라 노트북 쓰다 이제 데탑으로 갈려고 데탑 견적도 내봤음
한 2시간 고민했음 내 주머니 사정, 차후 쓸 용도 등등
근대 컴퓨터 게시판에 대충 적는 사람보면 그런 흔적이 없음
"80만원 롤 견적" " 주세요"
오유 컴퓨터게시판은 견적 게시판이 아니에요 짜잘한 질문도 있을수도 있고
컴퓨터 잘 쓰는 사람들이 올리는 팁 게시판 일수도 있음
근대 올라오는 글 보면 30만원으로 100만원 효율을 바라는 사람이 있음
오유 컴게는 사설 업체가 아님 윗처럼 "80만원 롤견적" "내줘요 " 식은 사설업체 홈페이지에서 하세요
거기는 팔수도 있기 때문에 대부분 복붙 해버리니까 말이죠
인성 차이에요 인성
싸가지 없는 사람이 있으면 착한 사람도 있고
에이 이게 무슨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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