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맞다이 같은 경우 블라디가 이기는건 해본 저도 아는데요.
정글러의 개입이 너무 엄청납니다.
블라디 같은 경우에는 갱호응이 개구리기로 유명한 챔프고
나서스 같은 경우 쇠약만 걸어줘도 갱호응이 엄청난 챔프죠.
블라디로 어쩐지 힘이 부치네요.
더군다나 망령이라도 뽑는 날에는 블라디가 그냥 귀찮은 모기가 된 느낌이랄까.
나중에는 허탈할 정도가 됩니다.
그렇다고 e 난사하면 딜은 되지만 라인 밀리게되고
쇠약 쓰면 사실상 도주방법도 없는 블라디 입장에서는 갱 무서워서 손가락 쪽쪽 빨아야한달까.
나서스 이거 조금 문제가 있는것 아닌가요?(사실 망령의 두건이 문제일지도.)
이거 어떻게 패치해야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대처방법이 사실상 라인스왑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ㅁ;
블라디는 가면 갈수록 왜 구려지는 느낌이지...
(요점은 적 정글러가 탑 라인을 조금만 풀어주게 되도 나서스는 망령의두건을 사고 거의 완벽한 프리파밍을 한다는점.
그에 반면 우리 정글러가 와서 나서스를 힘겹게 딸지라도 망령의두건을 사면 결국 크게 다르지 않게 된다는 점.
이건 조금 심각한 것 같습니다. 농사꾼이라도 이런건 심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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