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이에게 맞는 목걸이가 없어서, 방울을 싫어하는 거 같고, 명찰도 없어서, 새로 명찰 만들어주려고 십자수 하던 중에 민이를 잃었습니다.
20131010 인천 남동구 만수동 문일여고 주변에서
저녁에 어머니와 같이 있다가,
어머니가 한눈 판 사이에 휙 사라졌다고 합니다. 민이 좀 찾아주세요.
아이 잘 간수하지 못한 못난이에게 희망 좀 주세요..
민이에게 해주지 못한게 많습니다.
민이에게 먹이지 못한게 많습니다.
민이를 다시 한번만 제 품에 보내주신다면 전 정말 잘할 자신 있어요.
부탁드려요 이 못난이이 못난이에게 제발 희망 좀 나눠주세요..
이 꼬맹이가 한두달밖에 안되서, 이 꼬맹이가 너무 작아서,
이 꼬맹이가 귀 안 들리는 우리 엄마 졸졸 따라다니던게
이 꼬맹이가 남긴게 너무 큽니다. 찾게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sayue 카톡 아이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