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utonnier'
결혼을 약속한 신랑이 들판으로나가 아름다운 꽃만을 골라 부케를 만들어 신부에게 고백하면 신부는
긍정의 의미로 그중 가장 아름다운 꽃을골라 신랑의 옷깃에 꽂아주던 것에 유래한 부토니에.
남자 고유의 악세사리로 이제는 수트에 위트를더해주는 패션아이템입니다.
전체적으로 차분한 블루느낌의 의상과 베스트, 보타이 거기에 화려한 부토니에를
포인트로 코디해서 심심하지않네요.
사실 여성분들에비해서 남성분들만의 악세사리는 몇개 없는데요.
그중에서 부토니에와 헹커치프는 정말 남성만의 고유한 악세사리 같네요!!
물론 여성분들도 활용하시면 멋진 룩을 연출하실 수 있지만요~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든 사진입니다. 몽글몽글한 느낌!! 보기만해도 부드러운 남자느낌이 확나네요.
넥타이와 동일한 컬러와 톤으로 안정적인 포인트를 주었네요 ㅎㅎ
위 사진들의 큰 부토니에가 부담스러우시면 조금만한 귀여운 부토니에로 연출해보세요~
어쿠스틱 기타와 피크로 이루어진 부토니에 그리고 벨벳의 고급스러운 재킷 느낌!!! 같은 컬러지만 톤다운된
보타이까지 같은컬러감이라 안정적인느낌을 줍니다.
이미지 출처 - https://www.google.co.uk
제가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페이지 입니다. 다른 사진정보
도 있으니 시간나시면 한번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