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의원은 19일 오후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노무현 대통령께서는 원칙 있는 승리가 어려우면 원칙 있는 패배가 낫다고 하셨다"며 이 같이 밝혔다
안 의원은 "노무현 대통령의 후계자라는 분들이 그런 선택을 하다니 도대체 무엇을 위한 것인가"라며 "살아남기 위해서는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아도 된다는 식"이라고 꼬집었다.
안 의원은 "만약 노무현 대통령께서 살아계셨다면 절대 동의하시지 않았을 것"이라고도 했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31&aid=00003669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