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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단단해집시다. 이래서는 안됩니다.
게시물ID : sisa_6522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강놤쥴리아나
추천 : 35
조회수 : 1011회
댓글수 : 89개
등록시간 : 2016/01/19 15:52:37
문대표 사퇴하면 탈당하겠다..
그러신분들도 계시고 벌써부터 김종인을 못믿고 박영선가지고 말들이 많은데요.
이래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몇몇분들은 지금 문대표의 선택에 압박이 가해지고있다.
그것이 문대표의 선택으로 포장되어진 것이다.
문대표의 얼굴이 좋지않다.
이것이야말로 문대표에 대한 모독입니다.
문대표는 자기 주체적으로, 자기능력으로 김종인을 모셔왔고 본인의 생각대로 전권을 이양하신 겁니다.

앞으로 당이 어디로 갈지 아무도 모릅니다.
경계를 하자는 의미는 좋습니다만....
그 정도가 과한 것은 지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추측과 이간질을 지금 누가하고있습니까?
기레기들과 똑같습니다! 그짓을 우리가 왜해야하나요?
우리가 이러기를 가장 바라는게 누구겠습니까?
막연한 불안함에 흔들리지말고 좀 큰그림을 보자고 부탁드립니다.
이 모든 것은 문대표가 만들어오신 겁니다.
그리고 다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저는 문대표를 지켜보면서 신뢰감도 많이쌓였고요.
저는 박영선을 반대했고 아주 증오하는 사람입니다만 지금 박영선은 분명한 이용가치가 있습니다.
이용해먹고 구로구에 나가서 죽게하면 되는 겁니다.
일단 지금은 이 상황을 완벽하게 우리쪽으로 끌고올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거기에 동의하는 거지 박영선같은 사람과 같이가야한다라고 생각하지않습니다.
문대표 선택을 지켜봐야지요.
우리가 당내내부상황을 모두 알 수 있는게 아니지않습니까?
언론은 아시다시피 지금 이간질하기 바쁘고요.
우리끼리라도 문대표를 믿어야하지않겠습니까?
그리고 싫든 좋든 정치 손 뗏다가 어려운시기에 문대표보고 당에 와줄 결단을 내린 김종인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있어야할 것 아닙니까... 최소한의 신뢰는 갖고있어야지요.
흔들리지말고 갑시다.
지금까지 1년간 문대표 당대표 만든후에 수많은 이간질과 위기 포기하고싶었던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지금 좀 분위기가 우리쪽으로 오는가 싶어 들뜨시는 마음알겠습니다. 이해도 가고요.
그러나 아직 우리가 갈길은 너무 멉니다.

언론에 너무 흔들리지말고 문대표가 무슨생각일까 무엇을 바랄까를 생각하면, 이 선택의 주체가 누구지?라고 생각하면 답이 의외로 쉽게 나오더군요 저는. 
흔들리지말고 탈당없이 앞으로 어떤위기가 오더라도 문대표만 믿고갑시다. 
이것은 문대표에 대한 맹목적믿음이 아니라 그가 보여온 그의 행보들과 결과물들로 제가 보증할 수 있습니다.
믿고 총선끝날때까지만이라도 성숙한 우리의 모습을 보여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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