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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음]오래전테섭이야기2
게시물ID : mabinogi_411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냥이사료처묵
추천 : 6
조회수 : 34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0/17 17:47:49
오늘도 퇴근전 생각나서 하나 끄적여봅니다.
물론 재미는 없는거구요.. ;)
 
오늘은 '피닉스 날개'에 대한 에피소드 입니다.
 
이 이야긴 첫번째 이야기보다 조금더 전의 이야깁니다..
오픈초초창기, 피날은 사냥 필수 지참템이자, 가격부담으로 인해 함부로 쓰기엔 아까운템이였습니다.
그래서 사냥필드에서 사망시, 피날대기 유저들이 신음하는걸 자주볼 수 있었죠.
"으으...피날좀요..ㅠㅠ"
 
하지만 쉬이 살려주는이는 적었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테스트 서버 최고 부르주아 님이 나섭니다.
*아마 본섭도 그랬을거라 기대해봅니다.
 
바로 '응급센터'만들기
 
그녀(이상하게도 이번이야기 주인공도 여성유저네요..)지휘아래 자원봉사자 들이 모였고, 또 후원자들도 모였습니다.
 
그들이 한건.. 바로 피닉스 날개 무료 배포.
 
그들은, 필드이곳저곳, 그리고 마을 곧곧에 돌아다니며 일일히 피닉스날개를 지원했죠,
그리고 필드에 쓰러진 유저를 살리고 또살리고,
심지어, 던전안에 쓰러진 유저까지 살리려 뛰어들어가기도 했어요, 귓속말들을 받구요 ^^..
 
그들은 단지 테스트서버가 즐거웠으면 하는 바램으로 그 일을 했답니다.
 
 
한기수, 다음기수, 그다음기수.. 그렇게  정착하는 문화가 되었죠
*마비노기에 혼자서 적응할 수 있는 유저분들이 많아지기전 까지말이에요
 
그랬던 문화가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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