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8군번 5군단 1포병여단 출신 입니다.
머리가 점점 없어지고 있음을 받아들일수 없으므로 음슴체로 쓰겠음
일병 휴가중 어느날 은행에 가서 업무를 보는 중 무슨 서류를 접수하고 기다리고 있었음.
은행원 : 조기야구선수님~
나 : (오른손을 번쩍 들며 우렁차게) 일병! ㅇㅇㅇ! *ㅡㅡ*
모든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되었고 심지어 저 안쪽의 나이 지긋하신 남자 은행원분은 박수를 쳐주셨음.
아 이래서 다들 사람들이 마무리가 힘들다고 하는구나.
다들 새해에는 건강하고 행운만 가득하세요.